경남도가 전국 스포츠팀으로부터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는 지난해 11월10일부터 오는 3월10일까지(120일간)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기간으로 정하고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2월19일 현재 1만명 목표의 125%인 17개종목 454팀 1만2506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치내용을 보면 축구 308팀 9487명으로 전체 76%를 차지했으며 야구 49팀 1353명, 육상 26팀 448명, 농구 22팀 331명 순이다.
유치지역을 보면 진주시가 92팀 2800명을 유치해 제일 많고 남해군 38팀 1623명, 통영시 50팀 1405명, 김해시 48팀 1380명, 함안군 38팀 1190명 순이다.
도는 유치활동이 활발한 것과 관련 “겨울철 따뜻한 기후와 남해안 및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 등 자연적인 조건 뿐만아니라 도와 시·군의 따뜻한 손님맞이와 방문팀의 전력에 도움이 되는 행사 등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도는 지난해 11월10일부터 오는 3월10일까지(120일간)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기간으로 정하고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 2월19일 현재 1만명 목표의 125%인 17개종목 454팀 1만2506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치내용을 보면 축구 308팀 9487명으로 전체 76%를 차지했으며 야구 49팀 1353명, 육상 26팀 448명, 농구 22팀 331명 순이다.
유치지역을 보면 진주시가 92팀 2800명을 유치해 제일 많고 남해군 38팀 1623명, 통영시 50팀 1405명, 김해시 48팀 1380명, 함안군 38팀 1190명 순이다.
도는 유치활동이 활발한 것과 관련 “겨울철 따뜻한 기후와 남해안 및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 등 자연적인 조건 뿐만아니라 도와 시·군의 따뜻한 손님맞이와 방문팀의 전력에 도움이 되는 행사 등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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