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양측의 적십자사는 23일 오전 10시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제2차 생사 및 주소확인 결과를 교환했다.
이에 앞서 한적은 지난 9일 전달받은 북측 이산가족 100명의 생사·주소 확인작업을 벌여 92명은 재남가족의 생사를 확인했으나 8명은 확인을 하지 못했다.
한편 한적은 24일 오전 인선위원회를 열어 오는 3월 15일 실시될 남북서신교환 대상자를 선정할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적은 지난 9일 전달받은 북측 이산가족 100명의 생사·주소 확인작업을 벌여 92명은 재남가족의 생사를 확인했으나 8명은 확인을 하지 못했다.
한편 한적은 24일 오전 인선위원회를 열어 오는 3월 15일 실시될 남북서신교환 대상자를 선정할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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