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와 부천을 오가는 직통버스노선 개설이 추진된다.
김포시는 3월부터 부천지원과 지청이 개설,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직통노선 개설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에따라 김포시 사업자인 선진운수에 운행가능여부를 타진한뒤 부천시와 협의를 벌여 이
노선에 버스를 투입키로 했다.
한편 김포에서 부천으로 가려면 지금까지는 김포공항이나 인천 부평을 거쳐야 했지만 직통노선이 개
통되면 장기동 풍무동에서 부천 송내까지 직통으로 오갈 수 있게된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김포시는 3월부터 부천지원과 지청이 개설, 이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
라 직통노선 개설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는 이에따라 김포시 사업자인 선진운수에 운행가능여부를 타진한뒤 부천시와 협의를 벌여 이
노선에 버스를 투입키로 했다.
한편 김포에서 부천으로 가려면 지금까지는 김포공항이나 인천 부평을 거쳐야 했지만 직통노선이 개
통되면 장기동 풍무동에서 부천 송내까지 직통으로 오갈 수 있게된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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