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5월 2일자 1면에 게재된 ‘청와대 미래권력에 칼 겨눈다’ 기사 중 일부 내용을 바로잡습니다.
기사가 나간 후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시 의장측에서는 기사 중 ‘3월 중하순께 정 의장이 강동석 전 건교부 장관을 데리고 노 대통령을 찾았다고 한다’는 부분과 ‘선거전략을 도와줄 것이라며 강·진(강금실, 진대제) 두 사람에게 노 대통령이 직접 추천한 인사를 정 의장측에서 젖혀버렸다는 것’는 부분은 사실무근이라고 항의해왔습니다.
첫 번째 내용은 본지가 당시 청와대의 공식 확인을 거쳤던 것이나, 강동석 전 장관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 전 장관은 “정 의장이 당의장에 당선된 2~3일 후 직접 만나 인천시장 후보로 나서달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으나, 청와대를 방문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내용은 본지가 재차 확인 취재한 결과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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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나간 후 열린우리당 정동영 당시 의장측에서는 기사 중 ‘3월 중하순께 정 의장이 강동석 전 건교부 장관을 데리고 노 대통령을 찾았다고 한다’는 부분과 ‘선거전략을 도와줄 것이라며 강·진(강금실, 진대제) 두 사람에게 노 대통령이 직접 추천한 인사를 정 의장측에서 젖혀버렸다는 것’는 부분은 사실무근이라고 항의해왔습니다.
첫 번째 내용은 본지가 당시 청와대의 공식 확인을 거쳤던 것이나, 강동석 전 장관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 전 장관은 “정 의장이 당의장에 당선된 2~3일 후 직접 만나 인천시장 후보로 나서달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으나, 청와대를 방문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내용은 본지가 재차 확인 취재한 결과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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