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하이빌, 삼정씨앤씨, 우림건설, (주)반도, 공간건축, 한국토지공사 등 한국건설업체는 알제리 수도 알제시 중앙부에서 30km 떨어진 부이낭지역에 100만평 규모(전체 650만평)의 신도시 사업을 추진키로 알제리 정부와 합의했다고 건교부가 22일 밝혔다.
이는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과 라흐마디 알제리 국토개발환경부장관과 만나는 자리에서 알제리 측에서 요구해 우리 건설업체가 현장을 방문한 결과 추진하게 된 것으로, 서종대 건교부 건설선진화본부장과 베나주자 비서실장이 알제리 신도시개발 등 협력에 관한 합의의사록을 체결했다.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지난 3월 노무현대통령의 알제리 순방 후속조치 및 알제리와의 건설교통분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관련 기관 및 협회, 13개 건설관련 업체 등으로 대알제리 민관합동 협력단을 구성하여 알제리를 방문했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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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과 라흐마디 알제리 국토개발환경부장관과 만나는 자리에서 알제리 측에서 요구해 우리 건설업체가 현장을 방문한 결과 추진하게 된 것으로, 서종대 건교부 건설선진화본부장과 베나주자 비서실장이 알제리 신도시개발 등 협력에 관한 합의의사록을 체결했다.
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은 지난 3월 노무현대통령의 알제리 순방 후속조치 및 알제리와의 건설교통분야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관련 기관 및 협회, 13개 건설관련 업체 등으로 대알제리 민관합동 협력단을 구성하여 알제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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