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 영등포 경방신축공사
GS건설은 현재 영등포역 앞 방직공장이 들어서 있는 경방부지 약 1만8300여평을 국제적 수준의 개발모형을 도입해 영등포 부도심 개발의 중추적 핵심기능을 수행토록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경방 K-Project 신축공사’를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25일 (주)경방에서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GS건설 등 3개사가 입찰서를 제출, 3월16일 GS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연면적이 약 10만여평에 달하는 초대형공사로서 호텔 1동, 오피스 2동, 백화점 증축 1동, 쇼핑몰 1동 등이 각각 연결되어 하나의 타운을 형성하는 영등포지역의 랜드마크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민간영업담당 한용수 상무는 “이번 공사는 상업 업무 문화 레져 등 다양한 도시활동 기능이 복합된 거점적 공간 개발로, 2009년 5월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영등포 부도심의 중심성 강화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GS건설은 현재 영등포역 앞 방직공장이 들어서 있는 경방부지 약 1만8300여평을 국제적 수준의 개발모형을 도입해 영등포 부도심 개발의 중추적 핵심기능을 수행토록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경방 K-Project 신축공사’를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25일 (주)경방에서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GS건설 등 3개사가 입찰서를 제출, 3월16일 GS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사는 연면적이 약 10만여평에 달하는 초대형공사로서 호텔 1동, 오피스 2동, 백화점 증축 1동, 쇼핑몰 1동 등이 각각 연결되어 하나의 타운을 형성하는 영등포지역의 랜드마크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민간영업담당 한용수 상무는 “이번 공사는 상업 업무 문화 레져 등 다양한 도시활동 기능이 복합된 거점적 공간 개발로, 2009년 5월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영등포 부도심의 중심성 강화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