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매각 추진

유럽 자회사 크레츠테크닉네 지분 매각 형식

지역내일 2000-09-28
㈜메디슨이 오스트리아 소재 자회사인 크레츠테크닉㈜ 지분 매각을 추진중이다.
메디슨 이민화 회장은 “한글과 컴퓨터 지분 매각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자회사인 크레츠
테크닉과 무한기술투자 지분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크레츠테크닉은 메디슨이 96년 4월 900만달러에 인수한 초음파 진단기 전문제조 및 판매회
사로 지난 3월27일 독일의 나스닥시장격인 노이에르 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현재 주당가격
은 25유로다.
이회장은 메디슨이 크레츠테크닉 전체 지분중 6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30%를 매각하
면 2천억원 정도의 자금을 조달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슨은 금년말까지 만기도래하는 회사채가 500억원, 단기부채가 20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크레츠테크닉과 무한기술투자를 비롯해 현금화가 가능한 상장유가증권이 4천억원 정도다.
그는 한글과 컴퓨터 매각작업과 관련,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2∼3곳과 매
각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그러나 삼성에는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회장은 이와함께 '현재 메디슨(527만4천주), 메디다스(87만주), 무한기술투자(287만6천
주) 등이 보유한 한글과 컴퓨터 지분은 전체 주식의 18.8%인 902만주로 메디슨이 이를 통
해 얻는 투자이익은 60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며 '지분 매각으로 인한 투자이익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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