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결식·장애아동을 위한 건강 서비스에 나선다.
양천구 보건소는 지역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이들 아동을 대상으로 7월부터 두달동안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월·목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결식·장애아동과 한부모 가정 아동이 대상. 신월복지관은 초등학교 1~4학년 1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과 체성분 분석을 하고 그 결과를 갖고 건강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어린이 식생활 지침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도 하게 된다. 금주나 흡연 예방 교육 등도 포함돼있다.
목동복지관은 중·고등학생 20명과 함께 자신감 향상을 위한 비만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교육이나 상담, 청소년 식생활 지침에 맞는 영양교육은 초등학생과 동일하다.
여기에 비만 개선을 위한 운동과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한 음식 만들기 등 실습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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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보건소는 지역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이들 아동을 대상으로 7월부터 두달동안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월·목동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결식·장애아동과 한부모 가정 아동이 대상. 신월복지관은 초등학교 1~4학년 1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과 체성분 분석을 하고 그 결과를 갖고 건강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어린이 식생활 지침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도 하게 된다. 금주나 흡연 예방 교육 등도 포함돼있다.
목동복지관은 중·고등학생 20명과 함께 자신감 향상을 위한 비만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교육이나 상담, 청소년 식생활 지침에 맞는 영양교육은 초등학생과 동일하다.
여기에 비만 개선을 위한 운동과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한 음식 만들기 등 실습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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