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지난 4월 영업이익에서 27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3월 영업손실 353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된 것이며, 전년동기(-50억원)에 비해서는 적자가 확대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또 이기간 2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지난 3월 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작년 4월 순이익 122억원에 비해서는 118% 늘었다.대우조선해양은 하지만 매출액에선 4244억원을 기록해 전기(4995억원)대비 15% 감소했으며, 전년동기(4171억원)에 비해 1.8% 증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하반기 본격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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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3월 영업손실 353억원에 비해 적자폭이 감소된 것이며, 전년동기(-50억원)에 비해서는 적자가 확대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또 이기간 2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지난 3월 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작년 4월 순이익 122억원에 비해서는 118% 늘었다.대우조선해양은 하지만 매출액에선 4244억원을 기록해 전기(4995억원)대비 15% 감소했으며, 전년동기(4171억원)에 비해 1.8% 증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하반기 본격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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