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방재본부(본부장 조택희)은 여름철 해수욕장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119시민수상구조대(이하 구조대)’를 운영한다.
인천본부는 7~8월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을왕리 등 인천지역 37개 해수욕장에 238명의 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해 구조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238명의 수상구조대원 중 192명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다. 이중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전문 수난구조역할을 맡고 그 외 자원봉사자는 해수욕장 순찰, 안전사고예방, 미아찾기 등 수변 안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는 7월 9일부터 45일간 899명에 대해 환자이송 응급처치 인명구조 등 안전조치를 취한 바 있다.
소방방재본부는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6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참여할 시민들은 본부홈페이지(http://119.incheon.kr) 또는 구조구급팀(032-440-42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곽태영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천본부는 7~8월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맞춰 을왕리 등 인천지역 37개 해수욕장에 238명의 수상구조대원을 배치해 구조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238명의 수상구조대원 중 192명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다. 이중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전문 수난구조역할을 맡고 그 외 자원봉사자는 해수욕장 순찰, 안전사고예방, 미아찾기 등 수변 안전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는 7월 9일부터 45일간 899명에 대해 환자이송 응급처치 인명구조 등 안전조치를 취한 바 있다.
소방방재본부는 119시민수상구조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6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참여할 시민들은 본부홈페이지(http://119.incheon.kr) 또는 구조구급팀(032-440-42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곽태영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