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512가구 일반분양

서울시 도시개발공사, 노원구 상계동 등 3곳 공급

지역내일 2001-02-27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노원구 상계3 택지개발사업지구 2단지에 건설중인 아파트 427세대와 지난해 분양되지 않은 양천구 신정지구 1단지 아파트 36세대, 관약구 봉천지구 2단지 49세대 등 모두 512세대를 내달 중순께 일반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평형별 공급 규모는 상계지구의 경우 전용면적 15평이 298가구, 18평이 129가구이고 신정지구와 봉천지구는 모두 전용면적 15평이다.
분양가격은 신정지구의 경우 8503만7000∼8968만2000원이며 봉천지구는 8931만∼9237만3000원 수준이다. 상계지구는 아직 분양가가 정해지지 않았다.
대출을 원할 경우 국민주택기금이 1년거치 19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대출, 잔금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다. 이자율은 연 7.5~8.5%.
상계지구는 올해 6월 입주가 가능하며 신정·봉천지구는 계약후 잔금만 납부하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 배우자 및 세대원 전원이 공고일로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인 세대주 등으로 제한된다.
한편 도시개발공사는 마포구 성산동 437번지 일대 자동차정비사업소 자리 4만2631㎡(1만2896평)의 부지에 2004년까지 아파트 670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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