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대 경북대 총장후보자로 노동일교수와 함인석 교수가 선출됐다.
경북대는 지난 16일 2차에 걸친 투표 끝에 최다득표 1위와 2위를 차지한 노동일 교수(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와 함인석 교수(의과대학 의학과)를 총장후보자로 선정했다.
투표율 86.59%를 보인 1차 투표에서 31.25%(418.25표)의 지지를 얻은 노동일 교수와 27.39%(400.39%)의 지지율을 획득한 얻은 함인석 교수는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노동일 교수는 54%의 지지율인 493.4표(환산인정득표수)를 획득, 46%인 420.7표를 얻은 함인석 교수를 누르고 1위로 당선됐다. 2차선거의 투표율은 80.85%였다.
노동일 교수는 2차투표에서 교수 439표, 직원 261표, 학생 35표를 각각 얻어 총 735표를 획득했다.
제16대 경북대학교 총장후보자 추천선거는 최초로 교수를 비롯 직원과 학생이 각각 10%와 2%의 비율로 투표에 참여했다.
경북대는 오는 8월 1일까지 총장 선거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2인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총장후보자로 추천하고, 최종적으로 대통령 임명을 받아 총장으로 최종 확정한다.
총장 후보자 2명중 통상적으로 이변이 없을 경우 1순위 득표자를 총장으로 확정하게 된다.
제16대 경북대학교 총장은 9월 1일부터 4년간 경북대 총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동일 교수는 1948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외무부 외교안보 연구원, 미국 하버드대 연구교수, 대한정치학회 회장, 경북대 사회과학대학장,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장등을 역임했다.
대구 최세호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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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지난 16일 2차에 걸친 투표 끝에 최다득표 1위와 2위를 차지한 노동일 교수(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와 함인석 교수(의과대학 의학과)를 총장후보자로 선정했다.
투표율 86.59%를 보인 1차 투표에서 31.25%(418.25표)의 지지를 얻은 노동일 교수와 27.39%(400.39%)의 지지율을 획득한 얻은 함인석 교수는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노동일 교수는 54%의 지지율인 493.4표(환산인정득표수)를 획득, 46%인 420.7표를 얻은 함인석 교수를 누르고 1위로 당선됐다. 2차선거의 투표율은 80.85%였다.
노동일 교수는 2차투표에서 교수 439표, 직원 261표, 학생 35표를 각각 얻어 총 735표를 획득했다.
제16대 경북대학교 총장후보자 추천선거는 최초로 교수를 비롯 직원과 학생이 각각 10%와 2%의 비율로 투표에 참여했다.
경북대는 오는 8월 1일까지 총장 선거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2인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총장후보자로 추천하고, 최종적으로 대통령 임명을 받아 총장으로 최종 확정한다.
총장 후보자 2명중 통상적으로 이변이 없을 경우 1순위 득표자를 총장으로 확정하게 된다.
제16대 경북대학교 총장은 9월 1일부터 4년간 경북대 총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동일 교수는 1948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외무부 외교안보 연구원, 미국 하버드대 연구교수, 대한정치학회 회장, 경북대 사회과학대학장,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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