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민이 불법광고물 정비

지역내일 2006-07-06
마포구, 주민이 불법광고물 정비
마포구 주민들이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마포구는 최근 무차별적으로 부착 또는 살포되고 있는 음란퇴폐 전단 등 청소년 유해성 광고물 정비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전담반을 꾸렸다고 밝혔다.
깨끗한 도시미관 만들기에 나선 주인공들은 일자리 창출을 원하는 노인들과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회원인 노인 13명과 홍익대 서강대 재학생 8명이다. 전담반 21명은 지난달 30일 불법유동광고물 전단 수거와 정비요령 교육을 받고 4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전담반은 4개월 동안 음식점이 밀집한 6개 지역에서 야간과 새벽에 집중적으로 살포되는 전단지를 제거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동교동·홍대의 걷고 싶은거리, 서교동 로데오거리, 신촌로터리 상가 인근, 합정동로터리 먹자골목, 도화동 홀리데이인서울 뒤쪽 등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도시 미관향상과 옥외광고물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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