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중국 상하이에 SMT(반도체 표면실장기술)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SMT는 반도체 부품을 조립하는 총괄 기술로 반도체 제조장비인 칩마운터가 주요 제품이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97년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칩마운터 판매량이 매년 1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상하이 SMT지원센터는 삼성테크윈의 SMT 설비를 구입한 업체 등에 장비 교육 및 신속한 기술지원,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확대와 부품공급 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기술지원센터 개설로 중국 북방지역의 고객들에게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부품을 신속히 제공해 보다 많은 칩마운터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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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는 반도체 부품을 조립하는 총괄 기술로 반도체 제조장비인 칩마운터가 주요 제품이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97년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칩마운터 판매량이 매년 150% 이상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상하이 SMT지원센터는 삼성테크윈의 SMT 설비를 구입한 업체 등에 장비 교육 및 신속한 기술지원, 애프터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확대와 부품공급 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기술지원센터 개설로 중국 북방지역의 고객들에게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부품을 신속히 제공해 보다 많은 칩마운터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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