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PIFF) 집행위원장이 프랑스 파리시가 수여하는 ‘파리 시’ 훈장을 받는다.
PIFF에 따르면 파리시는 시청각 콘텐츠 교류와 한국에서 프랑스 영화감독들의 입지를 강화한 점 등을 이유로 김 위원장에서 훈장을 수여한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프랑스 도빌시 훈장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도시가 수여하는 훈장을 받게 됐다.
1911년 12월에 시작돼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 시’ 메달은 파리시가 프랑스 수도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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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에 따르면 파리시는 시청각 콘텐츠 교류와 한국에서 프랑스 영화감독들의 입지를 강화한 점 등을 이유로 김 위원장에서 훈장을 수여한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프랑스 도빌시 훈장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도시가 수여하는 훈장을 받게 됐다.
1911년 12월에 시작돼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파리 시’ 메달은 파리시가 프랑스 수도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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