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자이데나’ 당뇨·고혈압 유효성 임상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세계4번째로 발매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환자에 대한 임상을 실시하고, 고려대 안암병원을 비롯한 7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싶은 고혈압 및 당뇨병환자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동아제약 및 각 대학병원에 신청을 하면 된다.
임상시험은 약 4개월에 걸쳐 각 병원(총5회 병원 방문)에서 진행된다. 임상시험과 관련한 검사나 약에 드는 비용은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동아제약은 이번 임상을 시작으로 발기부전뿐 아니라, 난치질환의 하나로 알려진 폐동맥고혈압이나 삶의 질과 관련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추후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적응증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자이데나는 30여개국에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또한 미국 FDA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에 해외진출이 예상된다.
서울아산병원 전립선센터 개소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남성 노인성 질환인 전립선질환 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 전립선센터(소장·안한종 교수)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는 이번 전립선센터 개소로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등 전립선질환 환자들의 ‘진료-검사-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단 하루에 마칠 수 있는 원 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 센터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시 배치됨으로써 검사 및 수술치료에 대한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한 정확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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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세계4번째로 발매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 8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환자에 대한 임상을 실시하고, 고려대 안암병원을 비롯한 7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싶은 고혈압 및 당뇨병환자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동아제약 및 각 대학병원에 신청을 하면 된다.
임상시험은 약 4개월에 걸쳐 각 병원(총5회 병원 방문)에서 진행된다. 임상시험과 관련한 검사나 약에 드는 비용은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동아제약은 이번 임상을 시작으로 발기부전뿐 아니라, 난치질환의 하나로 알려진 폐동맥고혈압이나 삶의 질과 관련된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추후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적응증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자이데나는 30여개국에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또한 미국 FDA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에 해외진출이 예상된다.
서울아산병원 전립선센터 개소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남성 노인성 질환인 전립선질환 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30일 전립선센터(소장·안한종 교수)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는 이번 전립선센터 개소로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등 전립선질환 환자들의 ‘진료-검사-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단 하루에 마칠 수 있는 원 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 센터에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시 배치됨으로써 검사 및 수술치료에 대한 상담과 약물치료에 대한 정확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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