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곽결호)는 UN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통합수자원관리의 확산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발전 지원에 합의하고 6월21일 태국 방콕 UNESCAP 본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UNESCAP과 공동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수자원개발 및 관리 능력 행상을 위한 기술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이들 국가들의 공공·민간 부문 수자원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곽결호 사장은 “충분한 수자원을 확보하고 물과 관련한 각종 재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이야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부분의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물 문제”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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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UNESCAP과 공동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수자원개발 및 관리 능력 행상을 위한 기술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이들 국가들의 공공·민간 부문 수자원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곽결호 사장은 “충분한 수자원을 확보하고 물과 관련한 각종 재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일이야말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부분의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물 문제”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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