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주택이 밀집돼 있는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1만2000여평 부지가 재개발된다.
서울 성동구는 하왕십리동 안정사 주변 1000번지 일대의 하왕제1구역 제4지구 주택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주택재개발사업 계획을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15.8%의 건폐율과 224.8%의 용적률이 적용돼 사업시행기간인 2004년 2월까지 13∼18층 아파트 15개동(758가구)이 들어서게 된다.
서울 성동구는 하왕십리동 안정사 주변 1000번지 일대의 하왕제1구역 제4지구 주택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주택재개발사업 계획을 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15.8%의 건폐율과 224.8%의 용적률이 적용돼 사업시행기간인 2004년 2월까지 13∼18층 아파트 15개동(758가구)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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