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폭력 추방 캠페인 벌여

청소년위, 시민단체·인터넷 포털 등 참여

지역내일 2006-07-11
국가청소년위원회는 다음 달 9일가지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협의회,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과 함게 ’와 함께 사이버폭력 추방을 위한공동캠페인을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야후, 네오위즈, 다음, 네이버, 넥슨, 네이트 등 13개 인터넷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익명성을 통해 행해지는 사이버폭력 또한 신체폭력 못지않게 심각한 상처를 남기는 폭력임을 강조하기 위해 ‘폭력, 모두에게 상처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네티즌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이 인터넷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간이 방학 기간인 점을 활용, 보다 많은 네티즌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한 달 동안 13개 인터넷 사이트의 개별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형식으로 전개된다.
캠페인 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사이버폭력 추방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그린 리본 아이템 배포 △사이버폭력 추방에 대한 우수 댓글에 경품 지급 △서명운동 등이다.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이런 행사 내용이 네티즌에게 알리기 위해 별도의 웹페이지를 제작,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사이버폭력에 관한 교육자료를 탑재하기로 했다.
청소년위 관계계자는 “13개 인터넷 포털 및 게임 업체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들의 사이버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자발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청소년위원회는 폭력없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협의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과 함께 네티즌 스스로가 사이버폭력 추방을 위한 자정 노력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내용은 청소년위 홈페이지(www.youth.go.kr)에 자세히 소개돼있고 홈페이지에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교육자료도 게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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