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무료 한글교육에 팔을 걷어붙였다. 관악구는 최근 평생학습교육기관 네곳에서 한글 읽기나 쓰기가 부족한 성인과 외국인을 위한 무료 한글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한글 외에도 기초산수와 한자 영어 음악과정도 병행할 수 있다. 교육부 지정지자체로 선정돼 수강료와 교재 등이 전액 무료로 지급된다. 교육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직접 참여를 희망하거나 주변인 추천을 원할 경우 아무 때나 각 교육기관으로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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