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지난해 2관왕

위탁매매·IB부문 약진 … 삼성증권 자산관리 1위

지역내일 2006-07-18
3월결산인 국내 증권사들의 2005회계연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우증권이 위탁매매와 IB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선두증권사 이미지를 굳혔다.
18일 국내증권사 사업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증권사들의 주요 수입원인 위탁매매 부문에서 대우증권은 4916억원의 수수료를 벌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현대증권(4341억원)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어 우리투자증권(4105억원), 삼성증권(4068억원), 대신증권(3531억원) 등 순이었다.
IB부문에서도 대우증권은 약진했다. 대우증권은 IB부문 수수료로 403억원을 벌어 우리투자(353억원) 미래에셋(261억원) 교보증권(211억원) 등을 앞질렀다.
자산관리부문에서 역시 삼성증권이 이름값을 했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수수료로 2146억원을 벌어들이면서 한국투자증권(1321억원), 대우증권(1150억원), 미래에셋증권(620억원), 우리투자증권(454억원)을 제압했다.

/엄경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