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은 20일 새로운 CI 선포식을 갖고, ‘차세대 에너지교육 중심기관’, ‘글로벌 원자력 전문 홍보기관’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원자력문화재단은 최근 국제에너지정세, 지구환경문제, 합리적 에너지이용 문화 정착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사회공익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으로의 새로운 미래상 정립이 필요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새로운 CI의 경우 푸른 스퀘어 모양의 그래픽 아이콘은 희망의 별빛과 텐트(Tent)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행복하고 희망찬 삶의 안내자, 사람이 살아가는 터전을 풍요롭게 하는 원자력 에너지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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