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회장 송자)는 29일 특목고 입시 전문업체인 ㈜페르마에듀를 인수, 특목고 입시 및 해외유학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대교는 이날 페르마에듀의 지분 51% 취득, 자회사로 운영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또 대교의 중등온라인 사이트 공부와락(www.gongbuwarac.com)를 활용해 특목고 전문사이트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대교 관계자는 “페르마에듀를 인수함에 따라 중등 온라인사업과의 시너지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2009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르마에듀는 2003년에 설립된 특목고 입시 전문 교육업체로 전국에 60여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온라인사업, 해외유학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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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이날 페르마에듀의 지분 51% 취득, 자회사로 운영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또 대교의 중등온라인 사이트 공부와락(www.gongbuwarac.com)를 활용해 특목고 전문사이트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대교 관계자는 “페르마에듀를 인수함에 따라 중등 온라인사업과의 시너지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2009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르마에듀는 2003년에 설립된 특목고 입시 전문 교육업체로 전국에 60여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온라인사업, 해외유학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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