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오는 8월 10일부터 80일간 열리는 2001세계도자기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부산하다.
도자기엑스포는 이천 여주 광주 3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이천은 주 행사장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주 행사장은 전체 공사중 6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5월 22일에 준공식을 갖게 된다.
주 행사장에는 세계도예센터, 도예공방, 전통가마 등이 들어서게 되며 세계도예문명전, 세계현대도예전, 제1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전시행사와 함께 각종 공연행사가 열린다.
이천시에서는 이러한 도자기엑스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도예인과 각급 기관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19일 도예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의견수렴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21일에는 기관장 간담회를, 22일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초청 간담회, 23일 현대전자, 어필텔레콤 등 기업인 간담회를 연속해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별로 엑스포 성공을 위한 각종 홍보와 함께 관광객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각 사회단체, 이장단, 아파트 부녀회 등과의 간담회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시 도자기엑스포 추진기획단의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조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도자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도자기엑스포는 이천 여주 광주 3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이천은 주 행사장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 주 행사장은 전체 공사중 66%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5월 22일에 준공식을 갖게 된다.
주 행사장에는 세계도예센터, 도예공방, 전통가마 등이 들어서게 되며 세계도예문명전, 세계현대도예전, 제1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전시행사와 함께 각종 공연행사가 열린다.
이천시에서는 이러한 도자기엑스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도예인과 각급 기관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 19일 도예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의견수렴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21일에는 기관장 간담회를, 22일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초청 간담회, 23일 현대전자, 어필텔레콤 등 기업인 간담회를 연속해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별로 엑스포 성공을 위한 각종 홍보와 함께 관광객 지원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각 사회단체, 이장단, 아파트 부녀회 등과의 간담회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시 도자기엑스포 추진기획단의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조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도자기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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