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어머니 교실을 운영한다.
동작구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생활수준 향상과 운동 부족 등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2시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린이 비만 어머니 교실’을 운영한다. 참석희망자는 26일까지 동작구 보건소로 접수하면된다. 모집인원은 40명.
강사는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소아비만 클리닉 성은주 교수이며, ‘소아비만의 문제점 및 가정에서의 자녀 지도법’에 대해 강의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가정에서 올바른 식생활로 어린이가 비만해지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등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어머니를 대상으로 비만교실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동작구보건소(02-820-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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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생활수준 향상과 운동 부족 등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2시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어머니를 대상으로 ‘어린이 비만 어머니 교실’을 운영한다. 참석희망자는 26일까지 동작구 보건소로 접수하면된다. 모집인원은 40명.
강사는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소아비만 클리닉 성은주 교수이며, ‘소아비만의 문제점 및 가정에서의 자녀 지도법’에 대해 강의한다.
동작구 관계자는 “가정에서 올바른 식생활로 어린이가 비만해지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등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어머니를 대상으로 비만교실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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