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개발초기단계 신기술이나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종합 진단·평가해주는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을 실시한다.
중기청은 2006년도 2차사업으로 70개 과제를 지원하며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smbafs.or.kr)를 통해 신청·접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술거래소 등 공신력 있는 기술전문기관이 평가주관기관이 되어 사업성 평가는 물론 미흡부분에 대한 개선방안 등 사업화 성공전략까지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평가결과 B등급 이상의 우수과제는 기술혁신개발자금(일반과제), 기술보증기금의 우수기술보유기업 선정 등에서 우대 지원하며, 국내 특허·실용신안 출원 및 시제품제작 등도 지원하고 있다.
2004년도에 타당성 평가를 받은 220개 과제 중 54개 업체가 기술보증을 받았으며, 47개 과제가 기술혁신개발자금을 지원받았다.
종업원 100인 이하의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자는 과제당 평가비용 1400만원 중 25%를 부담해야 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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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개발초기단계 신기술이나 아이디어의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종합 진단·평가해주는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을 실시한다.
중기청은 2006년도 2차사업으로 70개 과제를 지원하며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smbafs.or.kr)를 통해 신청·접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기술보증기금, 한국기술거래소 등 공신력 있는 기술전문기관이 평가주관기관이 되어 사업성 평가는 물론 미흡부분에 대한 개선방안 등 사업화 성공전략까지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평가결과 B등급 이상의 우수과제는 기술혁신개발자금(일반과제), 기술보증기금의 우수기술보유기업 선정 등에서 우대 지원하며, 국내 특허·실용신안 출원 및 시제품제작 등도 지원하고 있다.
2004년도에 타당성 평가를 받은 220개 과제 중 54개 업체가 기술보증을 받았으며, 47개 과제가 기술혁신개발자금을 지원받았다.
종업원 100인 이하의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대상자는 과제당 평가비용 1400만원 중 25%를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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