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성 취업촉진을 위한 ‘일자리 갖기 지원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여성들이 여성발전센터 등에서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은 뒤 실제 일자리 현장체험을 통해 적응력을 기르고 이후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60일 동안 일당 2만5000원에 교통비 등 부대비용 6000원까지 3만1000원을 받으며 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시는 여성경제 6단체와 대한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중소기업청 등 관련기관과 연계해 인력채용 가능성이 있는 민간기업 가운데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찾게 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각 직업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뒤 취업을 원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986명이 이 사업에 참여해 814명이 근무를 마쳤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58.7%)인 477명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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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여성발전센터 등에서 다양한 직업교육을 받은 뒤 실제 일자리 현장체험을 통해 적응력을 기르고 이후 취업까지 연결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60일 동안 일당 2만5000원에 교통비 등 부대비용 6000원까지 3만1000원을 받으며 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시는 여성경제 6단체와 대한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중소기업청 등 관련기관과 연계해 인력채용 가능성이 있는 민간기업 가운데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를 찾게 된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각 직업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뒤 취업을 원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이 프로젝트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986명이 이 사업에 참여해 814명이 근무를 마쳤고 그 가운데 절반 이상(58.7%)인 477명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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