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이 최근 혁신을 위해 경영진과 의료진의 릴레이 워크숍을 벌이고 있다.
산재의료관리원은 비전 확산 및 공유를 위한 제1차 혁신 워크숍을 20일부터 21일까지 용인 현대정보기술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설립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임원을 포함, 소속기관장과 2급 이상 직원 총56명이 참석했다.
27・28일 양일엔 제2차 혁신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며, 3급 직원 총74명이 참석한다. 또한 4급 이하 전 직원에 대해서는 8월부터 5차에 걸쳐 총 250명 대상으로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500명씩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재의료관리원은 산재보험시설로서 특화·전문화를 도모하고자 21・22일 양일 ‘재활의학의 신 신화창조’를 주제로 외과 및 재활의학계열 의료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외과계열 특수분야 미세접합수술부문 특성화 촉진과 재활전문센터 조기 활성화 및 적정진료방안 정립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
최병훈 이사장은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결과 해당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함에 따라 전 직원 대상 현실 인식 계기마련과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워크숍 기획의도를 밝혔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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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의료관리원은 비전 확산 및 공유를 위한 제1차 혁신 워크숍을 20일부터 21일까지 용인 현대정보기술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설립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임원을 포함, 소속기관장과 2급 이상 직원 총56명이 참석했다.
27・28일 양일엔 제2차 혁신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며, 3급 직원 총74명이 참석한다. 또한 4급 이하 전 직원에 대해서는 8월부터 5차에 걸쳐 총 250명 대상으로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500명씩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재의료관리원은 산재보험시설로서 특화·전문화를 도모하고자 21・22일 양일 ‘재활의학의 신 신화창조’를 주제로 외과 및 재활의학계열 의료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외과계열 특수분야 미세접합수술부문 특성화 촉진과 재활전문센터 조기 활성화 및 적정진료방안 정립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
최병훈 이사장은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결과 해당부문에서 최하위를 기록함에 따라 전 직원 대상 현실 인식 계기마련과 혁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워크숍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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