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이버 문화 만들기에 청소년들이 직접 나선다.
국가청소년위원회와 (사)한국청소년연맹은 26일부터 사흘 동안 제1회 디지털 리더 활동단원 워크숍과 발대식을 연다.
디지털 리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사이버 지킴이. 유해정보를 걸러내는 동시에 권장 사이트를 추천하고 또래상담과 건전한 댓글달기 활동 등을 통해 긍정적인 사이버 문화를 만들어나간다.
청소년위원회는 정보윤리 확립운동 차원에서 디지털 리더 양성을 지원한다.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으로부터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바른 사이버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자율성과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예비 디지털 리더는 6월부터 전국 16개 권역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단원. 대학생 80명과 중·고생 160명으로 모두 240명이다. 청소년들은 워크숍에서 청소년 디지털 문화의 이해, 또래상담을 위한 상담기법, 인터넷 정화활동 교육과 실습 등 디지털 리더 활동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80개 팀으로 나뉘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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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소년위원회와 (사)한국청소년연맹은 26일부터 사흘 동안 제1회 디지털 리더 활동단원 워크숍과 발대식을 연다.
디지털 리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사이버 지킴이. 유해정보를 걸러내는 동시에 권장 사이트를 추천하고 또래상담과 건전한 댓글달기 활동 등을 통해 긍정적인 사이버 문화를 만들어나간다.
청소년위원회는 정보윤리 확립운동 차원에서 디지털 리더 양성을 지원한다. 청소년 스스로 유해환경으로부터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바른 사이버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자율성과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예비 디지털 리더는 6월부터 전국 16개 권역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단원. 대학생 80명과 중·고생 160명으로 모두 240명이다. 청소년들은 워크숍에서 청소년 디지털 문화의 이해, 또래상담을 위한 상담기법, 인터넷 정화활동 교육과 실습 등 디지털 리더 활동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80개 팀으로 나뉘어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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