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은 31일 오전 중국 산동성 안전생산감독관리국 선리신 국장 등 대표단과 산업안전보건분야 기술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공단 강응대 교육보건이사를 접견하고 양국의 산업안전보건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활발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공단 실무진을 통해 공단의 안전보건 활동을 소개받고 연구원 등 공단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중국 안전생산감독관리국SAWS)은 국무원 소속으로 2002년 설립됐으며, 중국 안전관련 정책수립 및 시행 등 안전감독업무를 총괄하는 곳이다. 한국기업이 많은 산동성 등 성・시・현에 30개의 지방 안전생산감독관리국이 있다.
강경흠 기자 khk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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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공단 강응대 교육보건이사를 접견하고 양국의 산업안전보건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활발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공단 실무진을 통해 공단의 안전보건 활동을 소개받고 연구원 등 공단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중국 안전생산감독관리국SAWS)은 국무원 소속으로 2002년 설립됐으며, 중국 안전관련 정책수립 및 시행 등 안전감독업무를 총괄하는 곳이다. 한국기업이 많은 산동성 등 성・시・현에 30개의 지방 안전생산감독관리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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