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시작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옥과 천당을 넘나들었다.
나스닥지수는 실적악화 우려로 인한 부담감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급락세로 출발, 무기력하게 2100선을 내어주며 지수 2000선의 붕괴가 시간문제처럼 보였다. 그러나 장후반 저가매수세가 폭주로 반도체주와 컴퓨터주가 급등세로 돌아서며 지수는 전일보다 31.53포인트(1.47%) 상승한 2183.36 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 이후 약세를 지속하며 한때 지수 1만300선이 위협받기도 했으나 6% 이상 급등한 IBM의 선전으로 낙폭을 크게 줄이며 전일보다 45.14 포인트(0.43%) 하락한 1만450.14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폐장 2시간 전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오전장의 부진을 회복하고 전일보다 1.29 포인트(0.10%) 상승한 1,241.23 포인트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실적악화 우려로 인한 부담감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급락세로 출발, 무기력하게 2100선을 내어주며 지수 2000선의 붕괴가 시간문제처럼 보였다. 그러나 장후반 저가매수세가 폭주로 반도체주와 컴퓨터주가 급등세로 돌아서며 지수는 전일보다 31.53포인트(1.47%) 상승한 2183.36 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지수는 개장 이후 약세를 지속하며 한때 지수 1만300선이 위협받기도 했으나 6% 이상 급등한 IBM의 선전으로 낙폭을 크게 줄이며 전일보다 45.14 포인트(0.43%) 하락한 1만450.14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폐장 2시간 전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오전장의 부진을 회복하고 전일보다 1.29 포인트(0.10%) 상승한 1,241.23 포인트를 기록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