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4일 ‘종보이(Jongboy) 웜 바이러스’에 대한 경보를 발령하고, 네티즌들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통부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지난 2월 27일 미국 서부지역에서 발견된 외산 바이러스로 3월 2일까지 현재 국내에 유입되거나 피해사례가 발견되지는 않고 있으나 인터넷 채팅이나 이메일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이 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은 ‘VBS.JongBoy@mm’으로 시만텍(Symantec)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약 49대의 PC에 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통부는 이 바이러스의 감염경로에 대해 채팅 프로그램인 mIRC를 통한 채팅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거나 아웃룩에 의해 등록된 주소록으로 다른 시스템으로 전파된다고 설명했다.
이 바이러스에 일단 감염되면 시스템의 ‘C:\Windows\System’ 폴더에 있는 확장자가 ‘.ocx, .dll, .sys’인 파일을 변형시켜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지 않게 된다. 이 때문에 사용자는 윈도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
정통부는 네티즌들에게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인터넷 채팅 프로그램인 mIRC가 설치된 폴더를 C:\Mirc에서 다른 폴더로 변경하거나 Outlook을 통한 이메일 수신시 지속적인 바이러스 점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만텍사는 새로운 노턴안티바이러스(최신버전)로 발견 및 치료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정통부는 한국정보보호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국내에서 동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정보보호센터를 통해 경보를 발령하고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주)와 하우리 등 컴퓨터바이러스 전문업체와 공동 대응중이다.
정통부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지난 2월 27일 미국 서부지역에서 발견된 외산 바이러스로 3월 2일까지 현재 국내에 유입되거나 피해사례가 발견되지는 않고 있으나 인터넷 채팅이나 이메일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이 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은 ‘VBS.JongBoy@mm’으로 시만텍(Symantec)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약 49대의 PC에 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통부는 이 바이러스의 감염경로에 대해 채팅 프로그램인 mIRC를 통한 채팅시 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거나 아웃룩에 의해 등록된 주소록으로 다른 시스템으로 전파된다고 설명했다.
이 바이러스에 일단 감염되면 시스템의 ‘C:\Windows\System’ 폴더에 있는 확장자가 ‘.ocx, .dll, .sys’인 파일을 변형시켜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지 않게 된다. 이 때문에 사용자는 윈도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
정통부는 네티즌들에게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인터넷 채팅 프로그램인 mIRC가 설치된 폴더를 C:\Mirc에서 다른 폴더로 변경하거나 Outlook을 통한 이메일 수신시 지속적인 바이러스 점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만텍사는 새로운 노턴안티바이러스(최신버전)로 발견 및 치료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정통부는 한국정보보호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국내에서 동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정보보호센터를 통해 경보를 발령하고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주)와 하우리 등 컴퓨터바이러스 전문업체와 공동 대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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