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현재 영업정지중인 서울 송파구 소재 동아금고, 충남 서천군 소재 장항금고, 울산 남구 소재 울산금고 및 경남 창녕군 소재 창녕금고의 계약인수자 지정을 위한 공개설명회를 오는 9일 오후 3시 금감원 9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수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다.
동아금고는 지난해 12월 9일 영업정지된 금고로 당시 수신 7,153억원, 여신 6,793억원, 자기자본 509억원으로 업계 2위권의 대형 금고다. 동아금고의 출자최저금액은 313억원이며 예금보험공사 자금지원금액은 6,044억원에 이르고 있다.
장항금고의 출자최저금액은 20억원이고 예보 자금지원금액은 295억원이다. 울산금고의 출자최저금액은 40억원, 예보 자금지원금액은 263억원이고 창녕금고의 출자최저금액 및 예보자금지원금액은 각각 20억원, 320억원이다.
인수자에게는 기존점포이외에 지점 1개를 추가로 신설할 수 있고 금고를 신규로 설립해 인수할 경우 예보의 자금지원 만기일까지 영업한도 산정시 별도로 인정받은 자기자본을 작용받게 되는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금고 인수 관련 세부자료는 금감원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 공개자료실에 게시돼 있다.
동아금고는 지난해 12월 9일 영업정지된 금고로 당시 수신 7,153억원, 여신 6,793억원, 자기자본 509억원으로 업계 2위권의 대형 금고다. 동아금고의 출자최저금액은 313억원이며 예금보험공사 자금지원금액은 6,044억원에 이르고 있다.
장항금고의 출자최저금액은 20억원이고 예보 자금지원금액은 295억원이다. 울산금고의 출자최저금액은 40억원, 예보 자금지원금액은 263억원이고 창녕금고의 출자최저금액 및 예보자금지원금액은 각각 20억원, 320억원이다.
인수자에게는 기존점포이외에 지점 1개를 추가로 신설할 수 있고 금고를 신규로 설립해 인수할 경우 예보의 자금지원 만기일까지 영업한도 산정시 별도로 인정받은 자기자본을 작용받게 되는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금고 인수 관련 세부자료는 금감원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 공개자료실에 게시돼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