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맨이 어린이들을 위한 주식교육서를 발간했다. 어린 나이에 경제금융교육을 시켜야 성인이 됐을때 올바른 자산운용을 할 수 있다는 취지다.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팀 조한조 연구원은 2일 어린이용 주식투자 지침서인 ‘부자아빠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를 냈다. 조 연구원은 “IMF 이후 한국사회는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사용이라는 ‘플라스틱 버블’로 휘청였는데, 이는 체계적인 경제교육이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이 책에서 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상식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쉽게 설명해놓았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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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팀 조한조 연구원은 2일 어린이용 주식투자 지침서인 ‘부자아빠가 들려주는 주식이야기’를 냈다. 조 연구원은 “IMF 이후 한국사회는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사용이라는 ‘플라스틱 버블’로 휘청였는데, 이는 체계적인 경제교육이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이 책에서 주식시장 전반에 대한 상식을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쉽게 설명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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