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여성 4대 질병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동작구는 중앙대학교 의료원의 협조를 받아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우울증으로 시달리기 쉬운 40세 이상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성 건강 증진 교육 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동작구내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여성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작구 지역보건과로 전화 신청 또는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강의장소는 동작구 보건소 보건교육실(2층)이다.
중앙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유명 교수들이 건강교육을 맡게 되며 교육 기간중에는 중앙대학교 병원(흑석동 소재)에서 암검사(유방암, 자궁암)등을 실시하게 된다.
건강강의내용은 △골다공증 예방△여성스트레스 관리 전략△여성암 관리 전략 △요실금 관리전략등이다. 수료증을 받은 수강생중 일부는 동작구 건강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조미자 동작구 지역보건과장은 “골다공증과 요실금은 높은 유병률을 보임에도 대부분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치심 등의 이유로 치료를 멀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강 구심점인 여성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자기 건강관리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여성들의 건강을 증진하기위해 건강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02-820-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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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중앙대학교 의료원의 협조를 받아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우울증으로 시달리기 쉬운 40세 이상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성 건강 증진 교육 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동작구내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여성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작구 지역보건과로 전화 신청 또는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강의장소는 동작구 보건소 보건교육실(2층)이다.
중앙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 유명 교수들이 건강교육을 맡게 되며 교육 기간중에는 중앙대학교 병원(흑석동 소재)에서 암검사(유방암, 자궁암)등을 실시하게 된다.
건강강의내용은 △골다공증 예방△여성스트레스 관리 전략△여성암 관리 전략 △요실금 관리전략등이다. 수료증을 받은 수강생중 일부는 동작구 건강 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조미자 동작구 지역보건과장은 “골다공증과 요실금은 높은 유병률을 보임에도 대부분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치심 등의 이유로 치료를 멀리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건강 구심점인 여성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자기 건강관리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여성들의 건강을 증진하기위해 건강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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