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입원 혹은 장기통원치료 중인 학생들이 병원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는 병원학교를 보다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병원학교 운영 관련 워크숍’을 12일과 13일 양일간 일정으로 국립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병원학교 교사, 병원 내 사회사업가와 실무자, 병원학교장, 담당 전문직 등 병원학교 운영 관계자들과 병원학교 설치 예정 병원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사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의학정보, 학생들의 학교 복귀 지원에 필요한 각 담당자들의 역할, 병원과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화상강의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한다”며 “건강장애학생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들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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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는 병원학교 교사, 병원 내 사회사업가와 실무자, 병원학교장, 담당 전문직 등 병원학교 운영 관계자들과 병원학교 설치 예정 병원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사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의학정보, 학생들의 학교 복귀 지원에 필요한 각 담당자들의 역할, 병원과 가정에서 인터넷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화상강의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한다”며 “건강장애학생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들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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