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금호강 수질개선사례가 국내 최초로 국제환경산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13일 금호강수질환경개선사례가 환경전문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포럼(APFED, Asia Pacific Forum for Environment and Development)으로부터 국제환경상 은상(Silver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환경상 신청은 31건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해 대구시의 금호강 수질개선 성과가 신청됐다.
금상은 ‘솔로몬 군도’가 차지했고, 은상은 대구 금호강을 포함하여 호주의 ‘애델레이드’등 2개 기관이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에는 ‘필리핀과 중국’이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7월 31일 호주 애덜레이드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포럼(APFED)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환경개선과 지속발전을 위한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Paradigm)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환경전문 국제기구로서 2001년 10월 아·태 환경장관회의시 설립돼 UN 아·태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운영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금호강 수질개선 사례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23일 UN 아·태지역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주최로 동경 UN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환경 워크숍에서 금호강 수질개선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대구시의 금호강 수질개선사례는 2002년 3월 국무총리실 ‘물관리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비롯 2002년 10월 환경부 ‘전국하수처리장 운영실태평가’ 전국 1위등 수차례의 각종 국내평가에서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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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일 금호강수질환경개선사례가 환경전문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포럼(APFED, Asia Pacific Forum for Environment and Development)으로부터 국제환경상 은상(Silver Pri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환경상 신청은 31건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해 대구시의 금호강 수질개선 성과가 신청됐다.
금상은 ‘솔로몬 군도’가 차지했고, 은상은 대구 금호강을 포함하여 호주의 ‘애델레이드’등 2개 기관이 수상했다. 또한 장려상에는 ‘필리핀과 중국’이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7월 31일 호주 애덜레이드에서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포럼(APFED)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환경개선과 지속발전을 위한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Paradigm)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환경전문 국제기구로서 2001년 10월 아·태 환경장관회의시 설립돼 UN 아·태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운영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는 금호강 수질개선 사례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23일 UN 아·태지역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주최로 동경 UN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환경 워크숍에서 금호강 수질개선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대구시의 금호강 수질개선사례는 2002년 3월 국무총리실 ‘물관리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비롯 2002년 10월 환경부 ‘전국하수처리장 운영실태평가’ 전국 1위등 수차례의 각종 국내평가에서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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