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국민 정책공모를 실시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주거지 정비방안을 제안한 하재명씨가 차지했다. 이 방안은 주변경관과의 연계성 결여, 지역 커뮤니티 상실 등 기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갖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소필지 합병을 통한 소규모 건축물 난립 방지, 공공공지 제공을 통한 보행 및 가로의 개방감 제고, 공동주차장 설치를 통한 주차문제 해소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외에 우수상(상금 100만원)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활용한 승객 이동성 개선을 제안한 최호광씨와 건설공사의 투명화를 위한 정보집중관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신언철씨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18일 오후 3시 건교부장관실에서 장관이 당선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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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지구 주거지 정비방안을 제안한 하재명씨가 차지했다. 이 방안은 주변경관과의 연계성 결여, 지역 커뮤니티 상실 등 기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갖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소필지 합병을 통한 소규모 건축물 난립 방지, 공공공지 제공을 통한 보행 및 가로의 개방감 제고, 공동주차장 설치를 통한 주차문제 해소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외에 우수상(상금 100만원)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활용한 승객 이동성 개선을 제안한 최호광씨와 건설공사의 투명화를 위한 정보집중관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신언철씨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18일 오후 3시 건교부장관실에서 장관이 당선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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