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날 93주년 기념 전북여성노동자대회가 3월 8일 오후3시8분 전주코아백화점 앞에서 개최된다.
전북여성노동자회(회장 박영숙)와 전국여성노동조합 익산·전주지부(지부장 박미난)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1908년 미국의 섬유산업 여성노동자들이 '빵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념하여 제정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보호방안 마련 촉구를 위해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특수고용 노동자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요구하며 문화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전북여성노동자회(회장 박영숙)와 전국여성노동조합 익산·전주지부(지부장 박미난)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1908년 미국의 섬유산업 여성노동자들이 '빵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념하여 제정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보호방안 마련 촉구를 위해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특수고용 노동자 근로기준법 적용 등을 요구하며 문화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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