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명관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조
치하는 등 총 44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배종렬 전
제일기획 사장을 상사˙주택 및 유통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수를 5~16인에서 5~12인으로 변경하고 사내이사6인과 사외이사 6인
을 선정했다.또 주식매수청구권은 현명관 회장을 비롯 주용임직원 173명에게 311만5000주
를 부여했다.
회장 1명, 부사장 3명, 신규 임원 선임 18명 등 총 44명 규모의 이번 승진인사는 성과와 업적
중심의 인사원칙을 철저히 적용했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
록 종전의 이사보와 이사를 상무보로 통합하는 새로운 임원 직위체계가 도입됐다고 물산관
계자는 밝혔다.
또한, 루마니아 스테인리스 가공공장인 오텔리녹스사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난 1월 “자랑스런 삼성인賞”을 수상한 바 있는 프랑크프루트의 최부천
이사보를 상무로, 건설 해외영업에서 탁월한 업적을 발휘한 싱가폴 현장의 김영환 상무를 전
무로 각각 발탁 승진시켰다.
상사˙주택부문 및 유통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영입된 배종렬 사장은 한국은행 조사부
를 거쳐 76년 삼성물산 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해 87년말까지 LA와 뉴욕 법인장, 국내 영업 및
기획담당 상무이사를 역임했다.삼성전자와 회장 비서실, 중앙일보 등을 거쳐 지난 97년부터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
치하는 등 총 44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배종렬 전
제일기획 사장을 상사˙주택 및 유통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사수를 5~16인에서 5~12인으로 변경하고 사내이사6인과 사외이사 6인
을 선정했다.또 주식매수청구권은 현명관 회장을 비롯 주용임직원 173명에게 311만5000주
를 부여했다.
회장 1명, 부사장 3명, 신규 임원 선임 18명 등 총 44명 규모의 이번 승진인사는 성과와 업적
중심의 인사원칙을 철저히 적용했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
록 종전의 이사보와 이사를 상무보로 통합하는 새로운 임원 직위체계가 도입됐다고 물산관
계자는 밝혔다.
또한, 루마니아 스테인리스 가공공장인 오텔리녹스사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난 1월 “자랑스런 삼성인賞”을 수상한 바 있는 프랑크프루트의 최부천
이사보를 상무로, 건설 해외영업에서 탁월한 업적을 발휘한 싱가폴 현장의 김영환 상무를 전
무로 각각 발탁 승진시켰다.
상사˙주택부문 및 유통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영입된 배종렬 사장은 한국은행 조사부
를 거쳐 76년 삼성물산 기획실 과장으로 입사해 87년말까지 LA와 뉴욕 법인장, 국내 영업 및
기획담당 상무이사를 역임했다.삼성전자와 회장 비서실, 중앙일보 등을 거쳐 지난 97년부터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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