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메시지 경영 ’ 눈길 끄네

지역내일 2006-07-28
1주일 간격으로 사내 인트라넷에 경영의지 밝혀

지난 3월 취임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최근 1주일 간격으로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띄워 관심이다.
이는 CEO의 경영의지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사 및 부산공장과 전국 각지에 산재한 영업소에서 까지 CEO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고, 친밀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13일에는 6월 한달간 1만4456(수출물량 포함)대를 판매, 2000년 9월 출범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돌파한 것을 치하하는 글을 띄웠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올 3월 2일부부터 실시중인 부산공장 2교대 실시 및 내년 말 판매목표로 개발중인 SUV(프로젝트명: H45) 생산라인 증설공사 속에서 안전의식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 27일에는 올 한해 유난히도 피해가 심했던 홍수와 태풍 피해를 우려함과 동시에 피해를 입은 직원들에게 심심한 격려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메시지에서 “신명나는 일터는 우리 르노삼성차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이 신바람이 나야 조성된다”며 “하계휴가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달래고 하반기에도 고객만족과 품질 최우선에 기반한 품위있는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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