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충남 아산 시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남동~행목)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배방면 구령리 12.7km 구간과, 전남 무안군 망운면 목서리에서 현경면 외반리까지 4.3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여 16일 개통했다.
아산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는 98년 3월 착공, 총사업비 1345억원을 투입, 완공되는 도로로서 남동과선교 (L=400m) 등 교량 13개소와 행목교차로 등 교차로 5개소를 설치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주행속도 90㎞)로 아산시가지를 통과하는 기존국도를 우회해 교통혼잡이 해소되고 사고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남 무안군 망운~현경간 도로공사는 2002년 12월 착공하여, 4.33km(4차로)구간에 사업비 475억원을 투입하여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이 구간은 기존 지방도에서 국도로 승격된 2차로 도로로 도로선형이 불량하고 폭이 협소했으나, 4차로 개통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운행시간 5분(15→10분) 단축 및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편익증진과 지역 경기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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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는 98년 3월 착공, 총사업비 1345억원을 투입, 완공되는 도로로서 남동과선교 (L=400m) 등 교량 13개소와 행목교차로 등 교차로 5개소를 설치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주행속도 90㎞)로 아산시가지를 통과하는 기존국도를 우회해 교통혼잡이 해소되고 사고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남 무안군 망운~현경간 도로공사는 2002년 12월 착공하여, 4.33km(4차로)구간에 사업비 475억원을 투입하여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이 구간은 기존 지방도에서 국도로 승격된 2차로 도로로 도로선형이 불량하고 폭이 협소했으나, 4차로 개통에 따라 도로 이용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운행시간 5분(15→10분) 단축 및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편익증진과 지역 경기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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