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콜택시 인증제 등 도입
경기도는 세계도자기엑스포와 2002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인과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개선방안은 콜택시 인증제와 외국어 동시통역서비스. 장애인 복지택시 도입
등 3가지.
도는 새롭게 마련한 개선책을 내달 수원지역에서 시범운영한 뒤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5일 밝혔다.
콜택시 인증제는 시설 및 보유대수 등 일정 기준에 맞는 업체의 택시에 경기도가 인증하는
마크를 붙여주는 제도로 기간은 2년이며 모두 1천20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증마크를 부착한 콜택시에는 외국어 동시통역 서비스가 가능한 장치와 통역운영비용이 지
원된다.
외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는 외국인 탑승 때 택시운전자가 차안에 설치된 무선장치로 전문통
역기관에 연결해 행선지 등을 안내하며 통역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가지다.
도는 앞으로 콜택시 인증을 받은 단체나 사업자중 희망자에 한해 대형택시 면허를 발급해주
고 차량구입비의 70%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세계도자기엑스포와 2002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인과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개선방안은 콜택시 인증제와 외국어 동시통역서비스. 장애인 복지택시 도입
등 3가지.
도는 새롭게 마련한 개선책을 내달 수원지역에서 시범운영한 뒤 전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5일 밝혔다.
콜택시 인증제는 시설 및 보유대수 등 일정 기준에 맞는 업체의 택시에 경기도가 인증하는
마크를 붙여주는 제도로 기간은 2년이며 모두 1천200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증마크를 부착한 콜택시에는 외국어 동시통역 서비스가 가능한 장치와 통역운영비용이 지
원된다.
외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는 외국인 탑승 때 택시운전자가 차안에 설치된 무선장치로 전문통
역기관에 연결해 행선지 등을 안내하며 통역언어는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가지다.
도는 앞으로 콜택시 인증을 받은 단체나 사업자중 희망자에 한해 대형택시 면허를 발급해주
고 차량구입비의 70%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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