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뉴스라인

지역내일 2001-03-05
E*TRADE증권이 3월 6일부터 채권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E*TRADE증권은 작년 10월 자기매매업 허가를 받은 뒤, 수익원 다양화를
위해 채권영업팀을 구성해 왔으며, 3월 6일부터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채권중개영업(장외거래)에 들어간다.
채권영업팀은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팀장은 LG투자증권 출신인
조광식 부장이 맡는다.
/윤석진 리포터syun@etrade.co.kr
신한증권, 대구은행과 선물옵션제휴계좌 상품 출시
신한증권이 대구은행과 선물옵션제휴계좌 개설 상품을 공동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을 통해 1개의 은행통장으로 주식 및 선물옵션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어 선물옵션 거래통장을 추가개설하고 증권거래통장과 선물옵션거래통장을 별도로 관리하던 고객의 불편함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동일한 통장에 연결된 증권계좌의 증권을 선물옵션거래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매금액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증권과 대구은행은 이 상품의 발매기념 고객 사은행사로 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신규 개설 고객에게 선물옵션매매수수료를 50회까지 면제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상품발매를 계기로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선물옵션부문까지도 은행 계좌개설이 가능할 경우 고객의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증권의 제휴영업은 지난 99년 7월, 최초 신한은행과의 증권계좌개설 업무제휴 이후 9개 시중은행과 폭넓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월 1조원에 달하는 약정액 규모는 업계 수위를 기록해 업계실적 = 증권사지점수' 라는 기존의 등식을 깨고 증권사 제휴영업의 신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찬훈 리포터custar@dreamwiz.com
건설증권 대표이사에 정강현씨
건설증권 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강현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강현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증권업협회 전무이사를 거쳐 한국증권연수원장 코스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옥재 리포터 general@ks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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