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인재 이렇게 뽑아요

2007학년도 수시2학기모집

지역내일 2006-08-31 (수정 2006-08-31 오후 3:45:02)
■건국대
10개 전형에서 1764명 선발
한성일 입학처장

건국대학교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서울캠퍼스는 일정점수 이상의 공인된 영어성적(TOEIC, TOEFL, TEPS)이 필요한 뉴프런티어 특별전형 등 10개 전형에 걸쳐 실시한다.
충주캠퍼스에서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 등 12개 전형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면접고사, 수상경력 성적, 논술고사(서울캠퍼스만 해당) 성적 등으로 선발한다.
논술고사는 서울캠퍼스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인문계) 등 5개 전형에서 30%를 반영하며 면접고사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자연계) 등 7개 전형에서 실시한다.
대부분 학교생활기록부 70%와 논술(면접)고사 30% 비율로 전형하는 수시2학기 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1학년 20%와 2∼3학년 80%를 반영하고 비교과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반영교과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사회(도덕 포함)교과를,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기술·가정 포함) 교과를 반영한다.
충주캠퍼스는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반영하고 비교과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계의 반영교과는 1학년의 경우 국어, 사회(국사), 수학, 과학, 영어교과를 반영하고,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국사)교과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1학년의 경우 국어, 사회(국사), 수학, 과학, 영어교과를 반영하고, 2∼3학년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또 서울캠퍼스는 평어성적 50%, 석차성적 50%를 반영하고 충주캠퍼스는 평어성적 100%를 반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관리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희대
인·적성 검사 결과 반영한다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수시2학기 입시는 전년도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전형유형에 따라 또는 캠퍼스별로 학생부, 인·적성검사, 논술, 심층면접을 다양한 방법으로 합산해 총 2500명을 선발한다.
특별한 지원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전형유형으로 서울캠퍼스의 한의예과와 약학과 및 한약학과가 포함되어 있는 교과우수자(Ⅱ) 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 680명, 수원캠퍼스에서 480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에서는 학생부 40%, 인·적성검사 30%와 논술 30%를 반영해 일괄 합산한다. 수원캠퍼스에서는 다단계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에서 학생부 70%, 인·적성 3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 심층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의약학계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2개영역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하며, 기타학부 지원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2등급이내이거나 또는 학생부 평균평어성적이 4.0 이상이어야 한다.
이 외에도 서울캠퍼스의 조기졸업예정자, 국제화추진, 자매지역고교, 바른생활·모범학생, 자기추천, 특기자, 재외국민과 외국인(정원외) 등의 전형이 있다. 수원캠퍼스에서는 교사추천, 경기지역학생, 국제화추진(Ⅱ), 사회공헌·배려대상자 등의 전형을 실시한다.
인·적성검사는 4지 선다형의 객관식 유형이며 출제계열구분 없이 시행하는데, 인성영역(10%), 주어진 조건에 대한 분석 및 판별능력(50%)과 논리추론능력(40%)을 평가한다. 논술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평가한다. 심층면접은 수험생의 인지, 논리, 사고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도 있게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논술시험과 인·적성 검사시간의 안배와 문제 유형을 접해보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대학입학정보 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는 기출문제로 문제풀이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광운대
일반전형 인적성검사로만 선발
조재희 입학처장

수시2학기 모집에서 564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과 특성화 고교 특별전형, 수능 특정 영역 우수자 전형은 인·적성검사 성적을 100%로 모집인원의 100%를 선발한다.
또 학교장·담임교사 추천자, 경찰·소방·군인자녀 전형은 학생부 성적(교과 성적 75%+비교과 성적 5%)과 인·적성 검사 성적(20%)을 합산해 성적순으로 모집인원의 100%를 선발한다.
체육특기자의 경우 경기실적 40%, 실기테스트 성적 40%, 면접 및 구술고사 성적 20%로 선발한다.
전형별 최저학력제한기준은 일반학생, 학교장·담임교사추천자, 경찰·소방·군인자녀, 특성화고교 특별전형의 경우 전자정보공과대학은 수능 2개영역(수리, 외국어) 중 1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인자,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은 수능 3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중 1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 또는 2개 영역 이상이 4등급 이내인 자, 인문지역대학, 사회과학대, 법과대학, 경영대학은 수능 3개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중 1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인자로 한다.
수능 특정 영역 우수자의 경우 수능 성적 3개 영역(언어, 수리, 외국어) 중 1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인 자로 제한하며, 체육특기자는 학력제한을 두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국사)를 반영하며,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30%를 본교가 정한 15개 과목이상을 평어와 이수단위를 합하여 반영한다.
광운대는 올해 초 대학 구조의 합리화와 효율적 운영, 시장 경제원리에 입각한 학제간 경쟁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 세계화·전문화된 인력양성, 기간단위 인증제 시행, 소비자 관점에서의 탄력적 조직운영 등 동북아 최강대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대학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

■단국대
일반우수학생 등 다단계전형 치러
황형태 입학관리처장

단국대는 수시2학기전형에서 218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우수학생, 특기자, 사회봉사 및 배려대상자 등 6개 전형을, 천안캠퍼스는 교사추천제, 일반우수자, 대학소재 지역 고교출신자, 의예과 지역우수학생 등 11개 전형을 치른다.
서울캠퍼스 일반우수학생은 1단계에서 학생부를 통해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선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한다. 이외에도 서울캠퍼스의 국제화(어학)특기자, 한문특기자, 연기특기자 등이 다단계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천안캠퍼스 교사추천제 또한 1단계에선 학생부를 2단계에선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하는 다단계전형을 치른다.
이외에도 천안캠퍼스 대학소재지역고교 출신자, 전공예약제, 의예과지역우수학생, 일반우수자 전형 중 의예과 및 치의예과 우수학생 등은 다단계전형을 치른다.
천안캠퍼스 첨단과학부에서 50명을 선발하는 전공예약제는 입학 후 타 전공으로의 변경이 불가능하며 의예과 및 치의예과 우수학생, 의예과지역우수학생과 마찬가지로 수능 성적 발표 후 최초합격자 중 최저학력기준 미달자가 발생할 경우 예비순위에 따라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학생부 반영과 관련 서울캠퍼스는 석차백분율을, 천안캠퍼스는 평어(성취도)를 활용하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다단계전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고사는 고교 교과과정 범위에서 출제되며,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캠퍼스별 최저학력기준 적용은 상이하다. 서울캠퍼스는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와 사회봉사 및 배려대상자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천안캠퍼스는 교사추천제, 대학소재지역고교출신자, 선·효행자 등에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을 각각 적용한다.

■덕성여대
학생부·심층면접 50%씩 반영
김정호 교무처장

수시2학기모집에서 총 42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학생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특기자전형을 실시한다. 일반학생전형은 전공예약으로 입학 후 전공변경이 불가능하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기존의 학교장추천자전형의 자격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 약학부 지원자는 전과목 평어평균이 4.5이상, 예체능계열(미술) 지원자는 전과목 평어평균이 4.0이상인 학기가 1개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총 337명을 모집하고,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으로 34명, 어학특기자전형으로 5명을, 체육특기자전형으로 9명을 모집한다.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 약학부 모집단위(의상디자인전공 포함)에서는 다단계전형으로 1단계는 학생부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성적과 심층면접을 50%씩 반영하여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체능계열(미술) 모집단위(동양화, 서양화, 실내·시각·섬유미술전공)는 학생부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각 50%씩, 체육특기자전형은 학생부성적 10%, 입상성적 90%을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 반영교과는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국어·영어교과를, 자연공학계열 수학·과학교과로 3학년 2학기를 제외한 5개 학기에서 해당계열의 반영교과 한 과목씩 총 10과목이 반영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영역(2과목 모두)에서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 자연공학계열(약학부 제외)은 수능 언어, 수리, 과학탐구영역(2과목 모두)에서 1개 영역이 ‘4등급’ 이내, 약학부는 수능 수리 가, 외국어, 과학탐구영역(2과목 모두)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다. 다만,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과 미술 실기고사 대상자, 체육특기자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동국대
수능성적 최저학력 적용 안해
유국현 입학처장

수시2학기에서는 114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2학기 전형의 두드러진 특징은 일반우수자전형과 더불어, 불교계추천전형(일반, 승려), 군·경·소방·교도관 및 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전형, 수학·과학교과우수자전형, 외국어고·국제고출신자전형, 문학재능우수자전형,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 외국어우수자전형(영어, 독어, 중국어, 일어), 체육기능우수자전형, 체육특기자전형 등 다양한 특별전형이 실시된다는 것과 합격자에 대한 수능성적 최저학력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반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지정교과성적 100%로 7배수 선발하여,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논술고사 성적 4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단계별전형과 일괄전형으로 나뉘어지는데, 단계별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 100%로 5배수를 1단계합격자로 선발한 다음, 1단계성적 80%와 면접성적 2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일괄전형 역시 학생부 80%와 면접 2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심층면접과 일반면접 두 가지다. 심층면접은 불교계추천(일반), 군·경·소방·교도관 및 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 수학·과학교과우수자, 외국어·국제고출신자, 외국어우수자,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에서 시행하며, 불교계추천(승려), 문학재능우수자, 체육기능우수자, 체육특기자전형에서는 일반면접을 실시한다. 심층면접에서는‘학업수학능력평가’70%, ‘인성·사회성평가’30%를 반영하며, 일반면접에서는‘학업적성평가’70%, ‘인성·사회성평가’ 30%를 반영한다.
심층면접 진행 방식은 수험생이 사전에 면접문제 3개를 확인하고 1문제를 선택해 면접위원에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가적인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다. 일반면접 ‘학업적성평가’는 관련전공 분야에 대한 학업적성, 이해도, 잠재력(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덕여대
특기자전형, 지필·구술고사 실시
김병일 교무처장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총 356명을 모집한다.
특기자 전형 및 독립유공자 손·자녀 전형은 1단계에서 지원자격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2단계에서 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와 면접(문학, 외국어) 또는 실기고사(예·체능)를 반영하고, 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은 서류심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반영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 또한 다단계전형이며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한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실기고사 성적을 반영한다.
각 전형별 학생부 반영은 본교가 지정한 교과에서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은 총 6과목을 반영하고, 약학대학은 총 7개 과목을 반영할 계획이다.
과목 반영은 지정한 반영교과 내에서 학기 구분 없이 가장 성적이 우수한 과목을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교장추천자는 외국어영역, 언어영역, 수리영역, 사회 또는 과학탐구영역 중 2개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이며, 특기자와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4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단, 약학과는 외국어, 수리 ‘가’, 과학탐구 총 3개 영역이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1단계에서 활용하고 있는 자기소개서와 2단계의 심층면접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데 자기소개서는 사실에 입각하여 정직하게 자신의 능력이나 특성, 경험 등을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기자전형의 면접은 전공특성에 적합한 ‘기본소양, 전공능력’ 평가에 중점을 두어 지필 및 구술고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학특기자의 경우는 이외에도 ‘문장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장추천자전형의 심층면접은 면접위원과 수험생이 각각 1문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있다.

■명지대
수능 성적 최저학력기준 없어
김갑일 입학관리처장

명지대학교는 수시2학기 모집을 수시2-1학기, 수시2-2학기로 분리하여 선발한다.
수시2-1학기에서 1508명을 모집하고 수시2-2학기에서는 325명을 모집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모든 전형(특기자 전형 제외)은 다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4배수를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6.7%, 면접33.3%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문학·바둑특기자 전형은 일괄전형으로 학생부40%, 면접20%, 실적40%를 반영하고 체육특기자 전형은 일괄전형으로 학생부33.3%, 면접33.3%, 실적33.3%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수시2-2학기의 일반학생 전형은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6.7%, 면접33.3%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의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이다. 일반학생전형, 문학·체육·바둑 특기자 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은 교과성적만 100%로 반영하고 기타 전형의 경우 교과성적 80%, 출결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한다.
활용지표는 평어로서 반영교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에서 학생이 이수한 모든 교과목을 반영한다.
면접에서는 지원 학부(과)에 대한 기본소양평가(표현력, 판단력, 분석 및 종합능력, 성실성, 태도 등)와 학업능력평가(전공작성, 학업수행능력, 전공관련 이해정도, 전공에 대한 사고력, 영어 이해능력 평가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리 대학은 수능에 의한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원서접수일은 수시2-1학기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수시2-2학기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삼육대
일반전형, 최저학력 기준 적용
이기갑 교무처장

수시 2학기 모집전형에서 정원 내 505명, 정원 외 86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일반전형은 2001학년도 이후 고교졸업(예정)자로 학교생활기록부 90%와 면접 10% 전형으로 311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중 약학과는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만으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거쳐 최종 모집인원을 선발하고, 사회적배려자 16명, 특기자 56명, 영농종사자 및 자녀 14명, 산업체종사자 3명, 신학특별 25명, 검정고시 3명 등 독자적 기준 특별전형으로 117명을 선발하게 된다.
우수한 리더십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서 ‘삼육리더’ 전형을 실시하며, 학생활동 및 선·효행·봉사활동 우수자 등도 77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49명, 실업계고교졸업자 37명을 모집하며 수시 2학기 모집에서 미등록한 인원은 정시모집에서 충원하게 된다.
전형방법은 각 유형 및 학부(과)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수상실적 및 활동내역, 실기 등 전형요소별 점수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하고 학교생활기록부는 전형에 따라 40%~90%까지 반영하며, 인문계열의 모집단위는 국어, 사회, 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자연계열의 모집단위는 수학, 과학, 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반영한다.
기록사항은 교과성적만 반영하고 기타 활동사항은 반영하지 않는다.
면접은 대학의 교육이념, 생활태도 및 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본소양 영역과 지원학부(과)를 수학하기 위한 자질을 평가하는 전공소양 영역으로 구분하여 4명의 면접관에 의한 구술면접으로 총점의 10~20%를 반영하게 된다.
일반전형 및 일부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다.

■서강대
2-Ⅰ·Ⅱ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김영수 입학처장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수능 이전에 선발하는 2-Ⅰ과 수능 이후에 뽑는 2-Ⅱ를 통해 총 76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349명을 선발하는 수시 2-Ⅰ은 9월8일부터 12일까지 , 수시 2-Ⅱ는 11월20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입학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으며 2-Ⅰ과 2-Ⅱ 전형 간에는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Ⅰ 모든 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교장추천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60%) 및 논술성적(40%)으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한 후 1단계성적(80%)을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가톨릭지도자추천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40%), 추천서(20%) 및 논술성적(40%)으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한 후 1단계 성적(80%)을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사회통합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40%), 서류전형(60%)으로 모집인원의 2~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40%)을 실시한 후 1단계 성적(60%)을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반면 수시 2-Ⅱ ‘학업우수자특별전형’은 학생부성적(50%) 및 논술성적(50%)만으로 일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또한 수시 2-Ⅰ모집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반면, 수시 2-Ⅱ모집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게 되는 데 상위 50%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2학기 전형에서 학생부는 비교과영역이 반영되지 않으며, 교과영역 중 평어 80%·석차 20%가 반영된다. 논술은 인문계 및 자연계 모두 3문제씩 출제된다.

■서울여대
일반학생전형, 면접형·논술형 구분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수시2학기모집에서 87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면접형)으로 301명을 선발하고 일반학생전형(논술형)으로 225명을 선발한다. 예비지도자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사회기여·배려자전형 등의 특별전형을 통해서는 221명을 선발한다.
수시2학기모집의 특징은 일반학생전형이 면접형과 논술형으로 구분되어 실시된다는 점이다. 일반학생전형(면접형)은 2단계 전형으로 학생부(500점), 서류(100점)를 통해 모집인원 5배수의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후, 심층면접(400점)을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일반학생전형(논술형)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전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충족자 중에서 학생부(500점)와 논술고사(500점) 점수를 일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비지도자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실업계고교졸업자전형(정원외) 등의 특별전형은 일반학생전형(면접형)과 마찬가지로 2단계 전형으로 이루어지며 수능시험에 의한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는 학년별 가중치 없이 학년별, 모집단위별 필수교과와 선택교과의 평어와 석차백분율을 각각 70%, 30% 반영하며 실질반영비율은 5%이다.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 및 학업계획서, 전형별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반영한다.
심층면접은 면접 전 지정된 장소에서 문제를 받아 정해진 시간 동안 준비를 하고 이를 기초로 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의 기초학력, 전공수행능력, 학업성취도, 사고력, 표현력, 지원동기, 인성 등을 주로 평가하며 반영비율은 40%이다.
논술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춰 사고력, 논리적 이해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며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9월8일부터 13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성균관대
면접형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해
현선해 입학처장

수시2학기 모집에 정원의 40%인1432명을 선발합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논술형 834명, 면접형 498명, 특기자형 100명을 각각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형은 일반학생전형 794명,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성균이웃사랑 및 성균나라사랑 전형 40명을 선발하며, 모집단위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면접형은 학업우수자 418명, 장영실전형 50명, 지역리더육성전형 30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은 학생부 50%, 논술고사 40%, 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하며, 재학생과 재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는 1학년 성적 30%, 2학년 성적 40%, 3학년 성적 30%를 반영하며, 반영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인문계)/과학(자연계)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이다. 평어와 석차의 반영비율은 각각 6:4이다.
장영실전형은 과학고 출신자만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40%, 자기평가서 및 실적 3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장영실전형 중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며 졸업 후 삼성전자의 연구개발직에 입사할 수 있다.
공학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의 장영실전형 입학생은 등록금액의 50%를 지원 받는다.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하며, 논리성 및 문장력, 독창성 및 비판능력, 이해력 및 내용의 충실성을 평가한다. 고사시간은 150분이며, B4지 양면 분량으로 글자 수는 제한이 없다.
자기평가서는 성격의 장단점, 학업계획, 특별활동, 봉사활동, 우수실적 등에 대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으로 반영비율은 10%에 불과하나, 중요한 전형자료이므로 결코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

■숙명여대
논술 2문항, 시험 120분간 실시
박천일 입학처장

수시2학기 모집에서 776명을 선발한다. 수시2학기 입학설명회 및 논술 특강은 9월2일 오후 2시에 숙명여대에서 열린다.
작년과 달리 일반학생 전형은 학업우수자 전형으로, 학교장 추천자는 리더십우수자 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선발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모집인원의 10%를 논술, 수능 없이 학생부 성적으로만 우선선발하고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로 선발한다. 학생부는 평어비율을 높여 평어 70% + 석차 30%로 반영하고 교과 성적만 100% 반영한다.
영어우수자 전형은 TOEIC, TOFEL이 아닌 학생부 영어성적만으로 선발하며, 학생부 외국어(영어)교과 전과목 환산석차백분율 상위 10% 이내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40%, 면접 60%이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외국어 영역 2등급 이상이다.
학업우수자 전형과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합격자에 한해 학생부 40%, 논술 60%로 평가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생회 회장·부회장·부장·차장·서기·회계, 학년장, 학급 반(회)장, 학급 부반(회)장, 방송위원, 학교신문 또는 교지 편집위원으로 1학기 이상 활동 (졸업예정자는 3학년 2학기 제외)한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우수자 전형은 일정 기준 이상의 외국어(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수능 성적 없이 외국어능력시험성적 40%, 원어면접 60%로만 선발한다.
논술 시험은 계열공통 1문항(1000자), 계열별 1문항(500자) 총 2문항으로 120분간 실시된다.
고등학교 교과범위 내에서 통합교과형 및 자료제시형으로 출제된다.

■숭실대
선발인원 807명으로 대폭 확대
박창희 입학본부장

2007학년도 숭실대학교 수시 2학기 입시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것과 작년까지의 심층면접을 폐지하고, 인·적성검사를 도입해 전형한다는 것이다.
수시 1학기와 2학기에만 적용되는 인·적성검사는 언어논리영역과 수리사고영역에서 각각 80문항씩 총 160문항이 출제되고, 시험시간은 80분. 인문.자연 구분이 없고 문제형식은 객관식 4지 선다형이다.
수시 2학기에는 선발인원이 대폭 확대 돼 12개 전형에서 총 807명을 선발한다. 특히,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 전형에서 519명을 선발하는데,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50%)와 수능영역별등급(50%)을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 담임교사추천전형(2)에서도 116명을 선발한다.
또한 수시 2학기 전형에서도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인·적성검사가 도입된다. 문학·어학 등 특기자 전형과 봉사활동우수자 전형 등 5개 전형에 한 해 진행되며 전형에 따라 인·적성검사를 30%~50%까지 반영한다.
숭실대 입시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고자 2006학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입시 특성화 정책’ 제도다. 이를 통해 숭실대는 수능 백분위 96%(IT대학은 백분위 92%)이내에 드는 우수 신입생에게 재학 중 각종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세계 우수 대학원에서 수학 할 수 있도록 지원(2년간 총 6만 불)하며, 박사학위 후 숭실대 교수로서 우선 채용하는 등 평생을 보장하는 획기적인 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수시 2학기 원서접수는 9월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인터넷만으로 접수하고, 11월18일(토) 인·적성검사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5일 홈페이지(www.ssu.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중앙대
2-1· 2-2 전형, 중복 지원 가능
논술에 비중을 두는 수시2-1 전형과 수능에 비중을 두는 수시2-2 전형이 있다. 이 두 전형에 수험생은 별도의 모집시기인 것처럼 중복하여 지원할 수 있다.
수시2 전형에서 단계별 전형을 했던 작년까지와 달리 올해부터는 일괄 사정을 하게 된다. 지원한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2-1 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 성적과 논술고사 성적을, 그리고 수시2-2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을 동시에 고려하여 선발하게 된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 중앙대학교 특유의 특별전형으로 주목할 만한 것은 ‘CAU 인재다양화 전형’이다. 이 전형은 별도의 시험 없이 서류전형(1단계)과 심층면접(2단계)으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수시 2-1모집과 수시2-2모집에서는 다양한 예체능 학과에서 특기자 전형을 시행하고, 안성캠퍼스의 모집단위에서는 안성과 평택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 전형’(정원 36명)을 시행한다. 수시 2-1의 특기자 전형(연극, 조소, 국악)에서는 주로 실기와 학생부(평어)를 고려하고, 수시2-2 특기자 전형에서는 최근 3년 정도의 수상 실적을 고려하며 면접(체육은 실기 검사)을 병행한다. 수시 2-1의 지역인재 전형 방식은 일반전형과 같다.
논술고사 출제 경향에는 큰 변화가 없다. 문항의 구체적인 형식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 .cau.ac.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으로 반영되는 교과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이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반영한다. 예체능 모집 단위에서는 국어와 영어 그리고 미술/체육/음악영역의 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석차는 수시 2-1 전형에서만 반영한다. 교과별 수강 학생수(석차의 분모)가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보정한 후, 석차 백분위를 61개 등급으로 변환하여 반영한다.

■한국외대
5가지 유형으로 847명 선발
신형욱 입학처장

수시 2학기 입학시험 전형은 5가지 유형으로 847명을 선발한다.
‘외대프런티어II 은 적성논술과 학생부 성적을 각각 총점의 50%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TOEFL·TOEIC 성적우수자 전형’은 용인캠퍼스에서만 실시한다.
이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2005년 3월 1일 이후에 TOEFL CBT 207점 이상, 또는 TOEIC 800점 이상을 취득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며, 전형 방법은 TOEFL 또는 TOEIC 성적과 면접을 각각 총점의 80%와 20%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또한 ‘경시대회 및 FLEX 성적우수자 전형’은 2005년 3월 1일 이후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개발한 외국어능력시험인 FLEX에 응시해 성적이 있다. 또 2004년 3월 1일 이후 본교가 주최한 외국어 경시대회에서 장려상 이상의 입상 실적을 거둔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FLEX 성적 또는 경시대회 입상실적과 면접을 각각 총점의 50%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리더십 전형’은 고등학교 재학 중 1학기 이상 전교 학생회 회장, 부회장, 부장 및 차장이나 학급 학생회 회장 또는 부회장을 맡았던 사람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학생부 성적과 면접을 각각 총점의 50%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2006학년도 입시에서부터 시행되고 있는 ‘특성화 고교 특별 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면접을 각각 총점의 50%로 환산하여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만을 반영하는데, ‘외대프런티어II 전형’과 ‘리더십 전형’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인문계)/과학(자연계) 영역에 속하는 전 과목을, ‘특성화 고교 특별 전형’은 국어, 영어 및 해당 외국어(영어대학, 자유전공학부는 국어와 영어) 영역에 속하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한성대
구술면접 등 다양한 대학별고사 실시
조혜경 입학홍보처장

수시 2학기전형은 정원외 인원을 포함해 615명을 선발한다.
전공적성검사, 구술면접고사 등 다양한 대학별고사를 활용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는 한성대학교의 수시 2학기전형의 특색으로는 우선 ‘학업우수자’ 및 ‘실기우수자’전형을 꼽을 수 있다.
수시 2학기 모집인원 중 361명을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전형의 경우, 학생부 전 과목 중 ‘수’ 1개 이상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생부 60%와 전공적성검사 4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또한 수능에 대한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고자 수능에 의한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을 없애고, ‘전공적성검사’라는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인 전형도구를 활성화하여 수험생들이 대학에 들어와서 자신이 원하는 전공적성에 대한 기초 소양을 확인할 수 있는 유형의 대학별고사를 실시한다.
실기고사 100%로만 35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하는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전국 최초로 ‘실기고사 100% 선발’이라는 다년간의 전통을 이으며, 예체능계 수험생들이 고교의 성적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숨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학독자적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으로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학교장 추천자’, ‘자격증 소지자’ 등 다양한 지원 자격을 갖춘 수험생들을 위한 전형을 마련하고 있다.
‘대학독자적기준에 의한 특별전형’은 단계별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전형은 학생부 100%로 5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전형에서는 학생부80%와 구술면접20%를 반영, 구술면접은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무용·미술에 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위한 ‘특기자 특별전형’ 및 정원외로 선발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및 실업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도 실시하고 있다.

■한양대
‘한양우수공학인 전형’ 신설
최재훈 입학처장

수시 2학기 모집은 평가를 내실있게 하고 수험생들에게 응시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9월과 11월에 두 차례에 걸쳐 학생을 선발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2학기-I 모집에서는 ‘21세기 한양인Ⅱ’전형과 신설된 ‘한양우수공학인’전형 등 5개의 전형을 실시하여 총 9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1세기한양인Ⅱ 전형은 지난해와 달리 학생부 성적 지원자격 제한이 없다. 1단계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5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40%, 서류성적(비교과) 10%, 논술(인문계) 및 심층면접(자연계) 50%로 조건부 합격자를 선발한 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새로 신설된 한양우수공학인 전형은 IT, BT, NT 분야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일반 인문계 고등학생의 경우 수학 및 과학 교과에서 석차백분율 평균이 8% 이내거나 특목고(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학생의 경우 전문교과 40단위 이수자에게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이 전형은 지원자격이 까다로운 대신 선발된 학생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 해외연수, 해외 교환학생 우선선발 등과 같은 특전이 있다.
수시 2학기-II 모집에서는 사랑의 실천 등 3가지 전형을 실시하여 총 554명을 선발한다.
수시 2학기 모집의 학생부 성적반영 비율은 학년별로 차등 적용되며, 석차백분위 30%와 평어 70%로 성적을 합산한다. 학생부 반영교과는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자연계는 수학, 영어, 과학교과이다.
인문계 논술은 2~3개의 국문지문을 제시하고 주어진 지문과 관련된 국문논술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하며, 자연계 심층면접은 수학을 필수과목으로 하고 물리, 화학 과목을 선택하여 각 과목의 문항에 수험생이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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