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증 및 무인도금·등록비용 할부판매제도 도입
기아자동차는 7일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판촉 캠페인, 영업사원 신규 채용, 새로운 할부제도 도입 등 총력판매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회사의 모든 역량을 내수판매 목표달성에 총 집결한다. 이를 위해 ‘JUMP TOGETHER’로 명명된 판목캠체인을 통해 판매활동 강화, 판매력 강화, 고객만족 향상 등 3가지를 목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기아차는 차량을 구입할 때 연대 보증인이 필요 없는 무보증할부제도와 목돈이 필요 없는 무보증 할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는 소비자는 조건에 따라 통상 1∼2명의 연대보증인을 확보해야했다. 무보증할부제도의 도입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연대보증인 없이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무인도금 할부제도를 이용하면 그동안 차량가격의 5%의 인도금과 10만원의 계약금만 내면 된다. 나머지 차량 구입비와 취득세, 등록세, 채권구입비 등 각종 세금과 보험료는 현대캐피탈을 통해 대출형식의 할부로 처리하면 된다. 단 대출규모는 차량가격의 125% 이내여야 하고 할부기간은 36개월 이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이 제도를 활용해 가격이 1225만원인 옵티마 1.8 DOHC를 구입할 경우, 등록세 55만9720원, 취득세 22만3890원, 공채 25만1872원(할인율 25%) 등 각종 세금이 부과돼 차량 구입가격은 1328만5482원이 된다. 그러나 고객은 계약금 10만원과 차량가격의 5%인 67만원의 인도금만 준비하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와 아울러 기아는 무보증할부와 무인도금 할부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영업인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 규모는 300명이며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한편 기아차는 작년 3700억원 흑자를 낸 것을 발판으로 올해 114만3000대 판매, 13조 매출, 5031억원의 경상이익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7일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판촉 캠페인, 영업사원 신규 채용, 새로운 할부제도 도입 등 총력판매 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회사의 모든 역량을 내수판매 목표달성에 총 집결한다. 이를 위해 ‘JUMP TOGETHER’로 명명된 판목캠체인을 통해 판매활동 강화, 판매력 강화, 고객만족 향상 등 3가지를 목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기아차는 차량을 구입할 때 연대 보증인이 필요 없는 무보증할부제도와 목돈이 필요 없는 무보증 할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그동안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는 소비자는 조건에 따라 통상 1∼2명의 연대보증인을 확보해야했다. 무보증할부제도의 도입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연대보증인 없이 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무인도금 할부제도를 이용하면 그동안 차량가격의 5%의 인도금과 10만원의 계약금만 내면 된다. 나머지 차량 구입비와 취득세, 등록세, 채권구입비 등 각종 세금과 보험료는 현대캐피탈을 통해 대출형식의 할부로 처리하면 된다. 단 대출규모는 차량가격의 125% 이내여야 하고 할부기간은 36개월 이내여야 한다.
예를 들어 이 제도를 활용해 가격이 1225만원인 옵티마 1.8 DOHC를 구입할 경우, 등록세 55만9720원, 취득세 22만3890원, 공채 25만1872원(할인율 25%) 등 각종 세금이 부과돼 차량 구입가격은 1328만5482원이 된다. 그러나 고객은 계약금 10만원과 차량가격의 5%인 67만원의 인도금만 준비하면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와 아울러 기아는 무보증할부와 무인도금 할부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영업인력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력 규모는 300명이며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한편 기아차는 작년 3700억원 흑자를 낸 것을 발판으로 올해 114만3000대 판매, 13조 매출, 5031억원의 경상이익 달성을 목표로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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