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산하 서울남부지청은 11∼13일 경기도 광주시 한국노동교육원에서 새터민(탈북자) 청소년을 위해 취업캠프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셋넷학교 재학생 21명이 참여해 직업정보 탐색과 함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전략, 면접 요령 등을 배우는 자리다.
박종선 남부지청장은 “이 행사를 통해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할 계획”이라며 “새터민 청소년들이 캠프에서 직업이나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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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셋넷학교 재학생 21명이 참여해 직업정보 탐색과 함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전략, 면접 요령 등을 배우는 자리다.
박종선 남부지청장은 “이 행사를 통해 새터민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도록 할 계획”이라며 “새터민 청소년들이 캠프에서 직업이나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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