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조선땅’ 일본 내무성 지도 첫 공개

지역내일 2006-09-13 (수정 2006-09-13 오전 9:34:06)
‘독도는 조선땅’ 일본 내무성 지도 첫 공개

1877년 당시 일본 태정관(太政官·현재의 총리실)이 ‘독도는 일본 영해가 아니다’라고 공식확인했던 문건에 울릉도와 독도를 표기한 지도가 첨부돼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선우영준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13일 ‘기죽도약도(磯竹島略圖)’ 모사도를 공개하고 “이 지도에 분명히 나타난 독도의 존재는 지금까지 한·일 학자들 사이의 논쟁을 완전히 정리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선우 청장은 ‘독도 영토권원(領土權原)의 연구’ 논문으로 최근 성균관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내무성은 1877년 3월 17일 태정관에게 ‘일본해(동해) 내 죽도(울릉도) 외 일도(독도) 지적편찬(地籍編纂) 질의’를 보냈고, 태정관은 같은달 29일 ‘죽도 외 일도를 판도(版圖) 밖으로 정한다(竹島外一島 本邦無關)’고 공식 결정한 문서를 작성, 회신한 바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