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사장후보 3배수 압축

지역내일 2006-09-14
한국가스안전공사 재공모 결과 최종 후보자가 이헌만 전 경찰청 차장, 이희수 전 두산경월(주) 사장, 신종현 한국가스기술공업(주)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가스안전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8월21일부터 9월4일까지 신임사장 공모를 진행한 결과 7명이 지원,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들 3명의 후보자를 청와대에 추천했다.
이헌만 전 차장은 51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경기고·동아대 법경대를 나와 동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17회)에 합격한 후 부산지방경찰청장, 경찰청 차장을 거쳐 경찰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17대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사하갑에 출마한 바 있다.
이희수 전 사장은 45년 서울출생으로 신흥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두산경월(주) 사장, (주)두산백화 사장, 한국도서보급(주)사장, 한국외환은행 감사위원장을 지냈다.
신종현 사장은 48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충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상공부 행정사무관으로 사회 첫발을 디뎠으며, 충북·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감사담당관을 거쳐 현재 한국가스기술공업(주)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7월1일부터 14일까지 신임사장 공모를 진행, 9명이 접수했으나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를 실시하게 됐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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