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환경관리청은 18일 설 연휴기간 중 산업체가 환경관련시설 관리를 소홀히 해 환경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는 1단계로 설 연휴기간 전 17일부터 22일 5일간은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하고 2단계로 설 연휴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대비 지역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마지막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일시 가동중단된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과장급 이상 간부진은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지순찰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동안 적발된 업소는 고발 및 조업정지 등 의법 조치하되 향후 3개월간 매월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동일한 위법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1년 기간동안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특별감시는 1단계로 설 연휴기간 전 17일부터 22일 5일간은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집중 감시를 실시하고 2단계로 설 연휴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대비 지역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마지막 3단계는 설 연휴가 끝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일시 가동중단된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과장급 이상 간부진은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지순찰을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동안 적발된 업소는 고발 및 조업정지 등 의법 조치하되 향후 3개월간 매월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동일한 위법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1년 기간동안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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